M O V E/국내여행

[제주도] 제주 부영 호텔&리조트 - 서귀포 중문 숙소, 주상절리 & 제주 면세점 근처

M U S I M 2023. 5. 18. 23:05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곳은 제주도 남문에 위치한 숙소 제주 부영 호텔입니다. 저는 여행을 다닐 때만큼은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스타일이라.. 숙소에 머문 시간이 자는 시간 말고는 숙소를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주위 인프라가 중요했으며, 숙소에서 청결 부분만 맞으면 좋았다고 인식하는 편입니다.
 그때 당시 이용했던 어플은 트리플 어플이었어요. 아고다나 다른 어플을 다운 받아서 비교해보니, 쿠폰을 사용하였더니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했던 부분과 예약했을 당시 가독성이 좋아서 빨리 예약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여기 왜 괜찮게 생각했는지 설명 해드릴게요.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로 222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연락처 : 064-731-5500

 
 부영은 '사랑으로 지은 호텔', '사랑으로 가득찬 호텔'의 의미로서 모든 고객들이 화목하고, 행복한, 사랑이 충문하기를 기원하는 부영 건설의 기업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지역 최대의 컨벤션호텔로서 에메랄드 빛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총 44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특급호텔이랍니다.

출처 : 제주부영호텔 사이트(https://www.booyoungjejuhotel.com)

 
 제가 머물었던 곳은 디럭스 트윈 바다 전망이었습니다. 친구도 저도 고향이 부산이지만, 바다는 진짜 계속 봐도 질리지 않고 부산바다와 제주바다는 다르지 않겠어요? 여행 온 만큼 모든 호텔을 오션뷰로 예약했어요 ㅎㅎ
 

로비

 로비가 진짜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절했어요 ! 

 
 
 

 



사실 트윈룸을 예약하면 테이블과 침대 사이에 캐리어도 놓기 힘들잖아여? 그런데 여긴 되게 넓어서 캐리어를 펼쳐놔도 이동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구요. 
 

 
화장실도 정말 넓었어요~ 수건에서 냄새도 안 났구요. ㅎㅎ
 

 
 무엇보다 좋았던 건 바다 전망 ! 오션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가 한차례 오고 갠 다음이라서 약간의 먹구름이 있지만, 다음날 아침은 정말이지 맑아서 바다 보는 맛이 있었어요 !

 

 
 
 
 ** 아침과 밤의 차이를 보여드릴게요 **

 
 


[제주 부영 호텔을 이용하면 좋은 점]

1) 걸어서 주상절리를 보러 갈 수 있어요.

입장료 있어요~

 다들 중고등학교 때, 제주도 여행 많이들 가시죠? 그 때 주상절리는 이렇게 웅장한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보니 웅장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신비롭구요.

 
 


  2) 제주 면세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면세점을 이용하게 될 거 생각을 못해서, 지갑을 놓고 왔었거든요.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조회를 통해서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그래서 술을 구입했습니다. 1인 1병으로 제한해서 1병만 구입했어요~

주민등록증 대신해서 발금해준 확인증!

주민등록증을 안 가지고 가서, 발급 받은 확인증. 이거는 면세품을 살 때 제출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꽤 크더라구요. 아... 구입할 생각 없었는데, 막상 가니 나도 모르게 가격 묻고 있더라구요 ㅜㅜ

제주 공항에서 물건 받을 때는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반응형